■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는 의혹의 상당 부분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군 검찰은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으며 박 대장의 부인도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 국정원이 2012년 대선 직전 민간인 3천 5백 명을 동원해 여론 조작을 시도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국정원 댓글 수사를 강행하다 좌천된 경력이 있는 윤석열 서울중앙 지검장이 이번 사건 수사를 직접 지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정원 여론 조작 사실이 전해지자 여당인 민주당은 경천동지할 일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은 정치적 저의가 의심된다며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 초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부산 등 지방에는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는 반면 서울의 고가 아파트에서는 1순위 청약이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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